"실컷 악플 달아봐라, 영업사원들아" 스윙스, 악플러 향해 일침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20. 4. 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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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가 악플러를 향해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소속사 제공

래퍼 스윙스가 악플러를 향해 경고를 날렸다.

스윙스는 4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약 악플러들 고소하면 계산을 해봤는데 매출 100억이 그냥 나온다”며 “그런데도 안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1조될 때까지 기다릴 거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실컷 달아라, 내 영업 사원들아”라고 경고했다.

일부 누리꾼이 누군가를 특정해 저격하는 것이냐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스윙스는 “몇몇이 누군가를 저격하느냐는데 누군가를 뭐라 할 거면 대놓고 한다”며 “악플 다는 애들에게 한 소리를 바로 이간질로 받아치는 수준. 너희는 그러다가 곧 후회한다”고 지적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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