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내가 만약 악플러들 고소하면 계산 해봤는데 매출 100억 원은 그냥 나온다"며 그를 향한 악플의 실태를 알렸다.
그럼에도 고소를 진행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1조원이 될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스윙스는 "(악플을) 실컷 달아라. 내 영업 사원들아"라고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 스윙스의 게시물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그가 특정인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그는 저격이 아니라고 밝히며 의혹을 일축했다.
아울러 "방금 악플 다는 애들 한 소리 하는 글에 바로 이간질로 받아치는 수준. 너희는 그러다가 곧 후회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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