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미국, 북적이는 중국.. 코로나 입장 바뀐 두 나라

2020. 4. 4.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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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현지 시각) 출근 시간대 미국 뉴욕 맨해튼 세계무역센터 오큘러스몰(왼쪽 사진)이 거의 텅 비어 있다. 이곳은 인근에 호텔과 사무실이 밀집해 평소 교통 허브 역할을 하던 곳이다. 뉴욕주에서는 이날까지 9만2000명 이상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와 확진자가 8만2000여명인 중국을 추월했다. 3일 중국 베이징 위위안탄 공원(오른쪽)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걷고 있다. 확진자 발생이 감소하면서 베이징 당국은 주요 공립 공원을 제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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