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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7' 자우림 김윤아 "새 앨범 준비…시기상 조심스러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4-03 19:50 송고 | 2020-04-03 19:52 최종수정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7' 캡처 © 뉴스1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7' 캡처 © 뉴스1
김윤아가 '너목보7'에서 밴드 자우림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7'('너목보7')에서는 자우림(김윤아 이선규 김진만)이 음치 색출을 위해 출격했다.
김윤아는 "올해 자우림이 슬슬 움직이려고 한다. 오늘 첫 활동이다"고 알렸다. 특히 "5월 말쯤 새 앨범을 내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사실 지금 시기가 좀 조심스럽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민들이 힘든 상황을 언급했다.

김윤아는 이어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대한민국 파이팅이다"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윤아는 '너목보' 시즌3에 혼자 출연했었다. 자우림 멤버들과 함께 나온 이유를 물어보자 "오늘이 시즌7의 마지막 무대라고 하셔서 꼭 나오고 싶다고 졸랐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선규는 "혼자 왔을 때랑 큰 차이는 없을 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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