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결혼식연기 “코로나19 여파로 8월15일 화촉” [공식입장]

입력 2020-04-03 18: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박성광 결혼식연기 “코로나19 여파로 8월15일 화촉” [공식입장]

코미디언 박성광이 결혼식을 연기했다.

박성광의 소속사 SM C&C 측은 3일 동아닷컴에 "박성광, 이솔이 커플이 오는 8월 15일로 결혼을 연기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서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날은 박성광의 생일이기도 하다"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준비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성광과 배우 출신 이솔이 커플은 오는 5월 2일 비공개 결혼을 할 예정이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