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절기상 '청명'.. 일교차 크고 강한 바람 불어

이은정 2020. 4. 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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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청명(淸明)인 오는 4일 전국이 맑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0∼20도로 예보됐다.

서해안, 강원영동, 경북북동, 경북동해안에는 바람이 시속 35∼65㎞(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 전 해상, 동해 먼바다, 남해 서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시속 45∼65㎞(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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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청명(淸明)인 오는 4일 전국이 맑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절기상 청명(淸明)인 오는 4일 전국이 맑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0∼20도로 예보됐다.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 탓에 기온이 오르지 못해 전날보다 낮 기온이 2∼5도 낮을 전망이다.


서해안, 강원영동, 경북북동, 경북동해안에는 바람이 시속 35∼65㎞(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비교적 강한 바람이 불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에는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나머지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해 전 해상, 동해 먼바다, 남해 서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시속 45∼65㎞(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도 2∼4m로 매우 높아 풍랑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안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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