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는 방탄소년단을 보자" JTBC, 5주간 BTS 특집방송 편성

최승우 2020. 4. 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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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BTS)의 다양한 콘텐츠를 목요일 저녁마다 TV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JTBC가  4월16일(목)부터 5주 동안 방탄소년단 특집을 편성한다.

방탄소년단 특집의 마지막 순서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다.

JTBC의 방탄소년단 특집은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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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다양한 콘텐츠를 목요일 저녁마다 TV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JTBC가  4월16일(목)부터 5주 동안 방탄소년단 특집을 편성한다.

첫날인 16일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Bring The Soul : The Movie)를 시작으로 23일부터 3주간은 ‘브링 더 소울 : 다큐 시리즈’(Bring The Soul : Docu-Series)가 방송되며, 다음달 14일에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Love Yourself In Seoul)이 방송된다.

지난해 극장 개봉한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이 2018년 월드투어 ‘러브 유어 셀프’를 마친 뒤 파리에서 가진 뒤풀이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공연을 마친 후 무대 아래에서 평범한 20대 청년이 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3주 연속으로 방송되는 ‘브링 더 소울 : 다큐 시리즈’는 방탄소년단이 월드투어를 준비하는 과정을 밀착 촬영한 다큐멘터리다. 이전보다 커진 무대에 대한 감회, 전 세계를 돌며 팬들 앞에 서는 멤버들의 감정과 고민 등이 가감 없이 담겼다.

방탄소년단 특집의 마지막 순서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다. 20개 도시를 돌며 42회 공연 규모로 열린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첫 순서인 2018년 8월의 서울 공연 실황이다.

JTBC의 방탄소년단 특집은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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