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지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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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지원을 위한 선불카드 발급을 시작했다.
전주시는 3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긴급생활안정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533명에게 선불카드인 '전주 함께하트 카드'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전주 함께하트 카드'는 오는 6일부터 전주지역 모든 전북은행 지점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신분증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내용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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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3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긴급생활안정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533명에게 선불카드인 '전주 함께하트 카드'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전주 함께하트 카드'는 52만 7천원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고 사용 만료일이 지나면 잔액이 전주시로 귀속된다.
전주시는 '전주 함께하트 카드'는 오는 6일부터 전주지역 모든 전북은행 지점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신분증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내용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부 지원에서 제외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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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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