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마스크 '1인 3매' 확대 가능성 불투명

한성주 2020. 4. 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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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마스크의 1인당 구매 수량이 당분간 2매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3일 김상봉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은 공적마스크 수급 상황 브리핑에서 마스크 구매 수량을 1인 3매로 확대할 수 있는 시점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어 "(구매 가능 수량을) 1인 3매로 확대할 시, 공급량이 현재보다 1.5배 증가해야 하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현재로서는 구매 수량을 확대할 수 있는 시점을 예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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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코로나19 현황 따라 마스크 수요 급변.. "예측 어렵다"
사진=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공적마스크의 1인당 구매 수량이 당분간 2매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3일 김상봉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은 공적마스크 수급 상황 브리핑에서 마스크 구매 수량을 1인 3매로 확대할 수 있는 시점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김 국장은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라 (공적마스크의) 수요 변화도 크다”며 “마스크 수요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구매 가능 수량을) 1인 3매로 확대할 시, 공급량이 현재보다 1.5배 증가해야 하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현재로서는 구매 수량을 확대할 수 있는 시점을 예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castleowner@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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