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강지영, 음주운전 교통사고 피해…소속사 “현재 통원 치료 中” (공식)
기사입력 2020.04.03 10:16:05 | 최종수정 2020.04.03 11:04:27
강지영 음주운전 교통사고 피해 사진=DB
강지영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3일 오전 MBN스타에 “강지영이 지난 1일 SBS 새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 후 귀가하던 중에 교통사고를 당해 통원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교통사고 가해자는 음주 상태였다고 한다. 경미하지 않은 부상을 입어 현재는 치료에 전념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강지영은 현재 ‘야식남녀’의 촬영을 잠시 중단한 상태로, 회복이 된 후 복귀할 계획이다.
그는 카라 해체 후 일본에서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러던 중 국내 복귀작으로 ‘야식남녀’를 택해 배우 정일우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야식남녀’는 한 남자를 두고 두 남녀가 펼치는 삼각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310만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영양군 모욕 사과
- 투애니원 데뷔 15주년 기념 완전체 사진 촬영
- 에일리,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결혼 준비
- 뉴진스님 윤성호, 뿔난 말레이시아 불교계에 반박
- 변우석, 전지수와 열애설 부인 “대학 친구 사이”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