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OCUS] 게임 마니아 남규리, '서든어택' 새 얼굴 발탁

ⓒ콘텐츠 난다긴다

배우 남규리가 ‘서든 어택’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3일 소속사 콘텐츠 난다긴다는 “남규리가 넥슨의 인기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남규리는 올해 초 방송 된 JTBC ‘슈가맨3’을 통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최근 광고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소속사는 “‘서든어택’ 광고에서는 남규리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녀의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서든어택’과 어떠한 조화를 이룰지 기대 해 주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부터는 ‘서든어택’에서 남규리 캐릭터를 설정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실제 남규리가 녹음 한 캐릭터 효과음까지 들을 수 있게 됐다.

한편 남규리는 배우로 전향 후 ‘이몽’ ‘내 뒤에 테리우스’ ‘붉은 달 푸른 해’ 등에서 열연을 펼쳤고, 현재는 씨야 4~5월로 예정된 완전체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