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마니아' 남규리, 서든어택 모델 됐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남규리가 ‘서든 어택’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4월3일 소속사 콘텐츠 난다긴다 측은 남규리가 넥슨의 인기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남규리는 올해 초 방송 된 JTBC '슈가맨3'을 통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최근 광고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든어택 광고에서는 남규리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녀의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서든어택’과 어떠한 조화를 이룰지 기대 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규리는 실제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게임 마니아로, 연예계 숨은 고수로도 유명하다.

한편 남규리는 배우로 전향 후 ‘이몽’, ‘내 뒤에 테리우스’, ‘붉은 달 푸른 해’ 등 드라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 중이며, 현재는 4-5월 중으로 완전체 컴백 예정인 씨야(SEEYA) 앨범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콘텐츠 난다긴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