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배우 한가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 전시회 공짜로 봐도 되는 건가요? 얼마든지 내고 입장하고 싶은 한가인의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전시회 오픈”이라는 글과 함께 한가인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가인은 흰 셔츠를 입고 검은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묶으며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8년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 이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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