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감산 기대감에 폭등..WTI 24%↑

박철원 2020. 4. 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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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유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간 협상 가능성에 대한 기대로 20% 이상 폭등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4.67%, 5.01달러 뛴 25.3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20% 이상 올랐습니다.

사우디와 러시아의 감산 합의 가능성을 시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언급이 기폭제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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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유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간 협상 가능성에 대한 기대로 20% 이상 폭등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4.67%, 5.01달러 뛴 25.3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 CNBC 방송은 퍼센트 기준으로 사상 최고의 상승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20% 이상 올랐습니다.

사우디와 러시아의 감산 합의 가능성을 시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언급이 기폭제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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