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후보, 제주 4.3 평화공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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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ianjeju@gmail.com)]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가 제주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4.15총선 제주도의회 의원 재선거 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는 2일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에 맞춰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과 함께 제주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임정은 후보 선거캠프는 제72주기 4.3 희생자 추념일을 하루 앞두고 추념 기간 중 3일간 선거운동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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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가 제주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4.15총선 제주도의회 의원 재선거 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는 2일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에 맞춰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과 함께 제주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임정은 후보 선거캠프는 제72주기 4.3 희생자 추념일을 하루 앞두고 추념 기간 중 3일간 선거운동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 유세차는 로고송이 아니 추모 영상으로 대체하고 선거운동원들은 율동을 배제한 거리인사 위주로 진행하기로 했다.
임정은 후보는 "4.3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4.3 특별법’시행령 개정안이 이번 국회 임기에 반드시 통과되도록 여당 후보로서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4.3의 완전한 해결은 반드시 이뤄져야하고 4.3의 해결은 평화·통일·인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대한민국의 역사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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