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우지윤 탈퇴..데뷔 4주년 앞두고 안지영 1인 체제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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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데뷔 4주년을 앞두고 큰 변화를 맞게 됐다.
우지윤의 탈퇴로 안지영 1인 체제로 접어드는 것.
2일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의 멤버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면서 우지윤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2015년 쇼파르뮤직과 손잡은 안지영과 우지윤은 2016년 4월 22일 볼빨간사춘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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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데뷔 4주년을 앞두고 큰 변화를 맞게 됐다. 우지윤의 탈퇴로 안지영 1인 체제로 접어드는 것.
2일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의 멤버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면서 우지윤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우지윤이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 끝에 “볼빨간사춘기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논의 끝에 탈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볼빨간사춘기는 새로운 멤버의 영입 없이 안지영의 1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쇼파르뮤직은 “안지영과 우지윤은 같은 멤버로서의 활동은 마무리하지만 앞으로도 서로의 길을 응원하는 동료이자 친구로서 남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우지윤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며 지지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2015년 쇼파르뮤직과 손잡은 안지영과 우지윤은 2016년 4월 22일 볼빨간사춘기로 데뷔했다. 이들은 ‘좋다고 말해’ ‘우주를 줄게’ ‘나만 안되는 연애’ ‘나만 봄’ ‘여행’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22일 데뷔 4주년을 앞두고 있었으나 우지윤의 탈퇴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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