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 청명·한식, 산불예방 활동 '총력'

광주=나요안 기자 2020. 4. 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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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청명·한식을 맞아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산불예방을 위해 특별비상근무를 실시한다.

2일 무등산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청명·한식은 주말 간 이어져 많은 탐방객이 국립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윤희 무등산공원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무등산국립공원을 방문 시 인화물질 반입, 흡연 등 금지행위는 절대 삼가 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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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청명·한식을 맞아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산불예방을 위해 특별비상근무를 실시한다./사진제공=무등산공원사무소.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청명·한식을 맞아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산불예방을 위해 특별비상근무를 실시한다.

2일 무등산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청명·한식은 주말 간 이어져 많은 탐방객이 국립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탐방객 및 성묘객 실화와 최근 건조일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이에 무등산공원사무소는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24시간 산불방지대책본부을 운영, 산불취약지구(공원마을, 상습 무속행위터, 논·밭두렁 소각 행위지 등)에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산불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할 예정이다.

임윤희 무등산공원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무등산국립공원을 방문 시 인화물질 반입, 흡연 등 금지행위는 절대 삼가 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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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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