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출연진 직업·나이 공개..'대반전'

김지원 2020. 4. 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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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하트시그널3'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가 밝혀졌다.

서민재는 자동차 회사에 다니고 있는 27살이다.

그는 "대졸 공채 최초 여자 정비사로 일하고 있다. 차가 들어오면 직접 고친다"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24살인 이가흔은 본과 3학년이 되는 수의대생이다.

그는 "동물이 어디 아프면 말해라. 친언니도 수의사라서 지금 언니 동물병원에서 일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박지현은 이가흔과 동갑이다.

의학 전문 대학원을 가고 싶어서 의과대학 랩실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

임한결은 31살로, F&B 브랜드 디렉터다.

간판 제작 등 전반적인 브랜드 컨설팅을 맡고 있다.

천인우는 여의도 핀테크에서 엔지니어링 매니저로 근무한다.

얼마 전까지 실리콘밸리 페이스북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지금 일하는 곳으로 옮겼다.

이에 예측단은 "그곳에 다닌 사람 처음 본다. 꿈의 직장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나이는 임한결과 같은 31살이었다.

28살 정의동은 동물 모형을 만드는 조형 작가다.

피규어를 만들어 판매하는 공방의 대표이기도 하다.

그는 "원래는 의상 사업을 했는데 잘 안 돼서 이왕 망한 김에 하고 싶은 거나 하자 했다"며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하트시그널3'는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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