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우지윤 탈퇴.."새 멤버 영입 NO 안지영 1인 체제" [공식입장]

박소영 2020. 4. 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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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가 우지윤의 탈퇴로 안지영 1인 체제가 됐다.

소속사 쇼파르뮤직 측은 2일 "멤버 지윤이 향후 진로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으로 볼빨간사춘기로서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다. 멤버들은 오랜 기간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이해했고 쇼파르뮤직 또한 지윤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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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가수 볼빨간사춘기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박소영 기자] 볼빨간 사춘기가 우지윤의 탈퇴로 안지영 1인 체제가 됐다. 

소속사 쇼파르뮤직 측은 2일 “멤버 지윤이 향후 진로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으로 볼빨간사춘기로서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다. 멤버들은 오랜 기간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이해했고 쇼파르뮤직 또한 지윤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볼빨간사춘기는 새로운 멤버의 영입 없이 지영의 1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며 지윤은 많은 고민 끝에 볼빨간사춘기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지영과 지윤은 같은 멤버로서의 활동은 마무리하지만 앞으로도 서로의 길을 응원하는 동료이자 친구로 남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슈퍼스타K’와 ‘미생’ OST로 목소리를 알리며 2016년 전격 데뷔했다. ‘우주를 줄게’, ‘좋다고 말해’, ‘썸 탈거야’, ‘여행’, ‘나만, 봄’, ‘워커홀릭’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막강한 실력을 자랑했던 바다. 

다음은 쇼파르 뮤직 공식입장 전문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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