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 오늘(2일) 논산훈련소 입소..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위너 김진우가 대체복무를 위해 오늘(2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번달 9일 위너 새 앨범을 발표하기로 예정돼있던 김진우의 입대 소식에 팬들은 아쉬워했다.
보통 앨범 발매 당일 컴백 라이브 방송 등을 진행하지만, 발매 전 김진우가 입대하는 만큼 위너는 지난달 30일 네이버에서 '위너 컴백 라이브 : 홀드 어 리멤버 파티(WINNER COMEBACK LIVE : Hold a 'Remember' Party)'를 진행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우는 이날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훈련을 받은 뒤에는 지정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입대를 앞두고 위너 멤버들은 전날 밤 송별회를 가졌다.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진우가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하며 “만우절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보통 앨범 발매 당일 컴백 라이브 방송 등을 진행하지만, 발매 전 김진우가 입대하는 만큼 위너는 지난달 30일 네이버에서 ‘위너 컴백 라이브 : 홀드 어 리멤버 파티(WINNER COMEBACK LIVE : Hold a ’Remember‘ Party)’를 진행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1991년생인 김진우는 올해 30살로, 지난 2014년 위너로 데뷔한 후 ‘착하게 살자’, ‘씬의 퀴즈’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지난해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 나올 것 같다"..PC방 화장실서 출산 후 창밖으로 버려 숨지게 한 20대 구속
- 진짜 예뻐진 송혜교 근황..섹시·청순 '여신이 따로 없네'
- "조국은 기각됐는데.." 전광훈, 절대 도망 안 간다며 거듭 보석 요청한 이유
- 더더더 섹시해진 홍진영, 컴백과 함께 '왕관'을 썼다
- 20시간 3만9천원짜리, 16년전 강의 비대면 수업에 올린 고려대 교수
- "뚫린 입이라고.." 군산시장, 1시간 넘게 코로나 검사 기다리던 시민에 '욕설 논란'
- 장근석 "가족으로의 신뢰마저 잃었다" 모친 역외탈세 혐의는 "독단적 경영 결과"
- '나경원과 맞대결' 이수진 "동작구민 만나보니 자신감..대진연과 전혀 상관 없어"
- [SE★초점] 만우절 장난이 '코로나19 확진' 김재중, 이게 스타가 할 말인가
- '나경원 지원사격' 김종인 "정치 판사들 갑자기 출마..초반 판세 신경 안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