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 오늘(2일) 훈련소 입소..군 대체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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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맏형 김진우가 2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진우는 이날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위너의 리더인 강승윤은 전날 SNS에 김진우 등 멤버 모두와 찍은 사진을 올리고 "만우절 거짓말이었음 좋겠다"고 적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진우가 참여한 완전체 음반으로 YG는 "위너의 발자취를 추억하고,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기억을 위해 팬들에게 선사하는 음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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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그룹 위너의 맏형 김진우가 2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진우는 이날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곳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한다.
위너의 리더인 강승윤은 전날 SNS에 김진우 등 멤버 모두와 찍은 사진을 올리고 “만우절 거짓말이었음 좋겠다”고 적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소속사 식구인 가수 산다라박도 SNS를 통해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 내 동생 진우야. 우리가 기다리고 있을게.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위너는 오는 9일 세 번째 정규음반 ‘리멤버’(Remember)를 발매한다.
김진우가 참여한 완전체 음반으로 YG는 “위너의 발자취를 추억하고,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기억을 위해 팬들에게 선사하는 음반”이라고 설명했다.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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