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황교안·김종인, 수도권서 공식 선거운동 시작

박상진 기자 2020. 4. 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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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황교안·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각각 서울과 경기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첫테이프를 끊으면서 통합당 취약 지역인 수도권 표심을 집중 공략할 예정입니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황 위원장은 새벽 5시 45분 종로구 옥인동 마을버스 종점 인사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10분 청운효자동 골목길 인사, 오후 2시 평창동 골목 인사, 오후 4시 부암동 골목 인사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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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황교안·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각각 서울과 경기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첫테이프를 끊으면서 통합당 취약 지역인 수도권 표심을 집중 공략할 예정입니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황 위원장은 새벽 5시 45분 종로구 옥인동 마을버스 종점 인사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10분 청운효자동 골목길 인사, 오후 2시 평창동 골목 인사, 오후 4시 부암동 골목 인사를 이어갑니다.

황 위원장은 골목 인사를 할 때마다 유세를 함께 할 방침입니다.

김 위원장은 오전 11시 경기 수원시 경기도당에서 경기 권역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합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낮 2시 경기 오산 최윤희 후보, 오후 3시 경기 용인정 김범수 후보, 오후 4시 경기 광주갑 조억동 후보, 경기 남양주병 주광덕 후보, 경기 의정부갑 강세창 후보 선거사무소를 잇달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칩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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