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블록딜 소식에 '급락'

이다비 기자 2020. 4. 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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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068270)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 소식에 2일 셀트리온그룹 상장사 주가가 급락세다.

이는 전날 장 마감 후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은 100% 자회사인 아이온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보유 중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257만주, 221만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기관 투자자에게 매각하기 위한 수요 예측을 진행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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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068270)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 소식에 2일 셀트리온그룹 상장사 주가가 급락세다.

이날 오전 9시 33분 셀트리온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8%(9500원) 내린 18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068760)도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5.57%, 8.09% 내린 채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장 마감 후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은 100% 자회사인 아이온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보유 중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257만주, 221만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기관 투자자에게 매각하기 위한 수요 예측을 진행한 영향이다. 이 물량이 풀리며 주가 급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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