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대체복무 시작..강승윤 "만우절 거짓말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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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맏형 김진우(29)가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위너 강승윤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우절 거짓말이었음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강승윤은 같은 사진을 트위터에도 게재해 "이러나 저러나 잘생기다 못해 빛이 나는 우리형♥"이라며 김진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위너는 김진우의 입소 일주일 뒤인 오는 9일 세 번째 정규앨범 '리멤버(Remember)'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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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맏형 김진우(29)가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위너 강승윤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우절 거짓말이었음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너 멤버들이 김진우의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회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진우의 짧아진 헤어스타일과 이를 쓰다듬으며 유쾌하게 웃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화기애애하다.
강승윤은 같은 사진을 트위터에도 게재해 “이러나 저러나 잘생기다 못해 빛이 나는 우리형♥”이라며 김진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진우를 시작으로 위너 멤버들이 차례대로 시차를 두고 국방의 의무를 돌입할 예정이라 앞으로 수년간 위너 완전체는 보기 힘들 전망이다. 하지만 멤버들의 변함없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김진우는 2일 충청남도 논산에 있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지정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위너는 지난달 26일 세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 타이틀곡 ’뜸(Hold)’로 컴백했다. 위너는 김진우의 입소 일주일 뒤인 오는 9일 세 번째 정규앨범 ’리멤버(Remember)’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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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승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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