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블록딜 소식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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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섹의 블록딜 소식에 셀트리온 3형제 모두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7.34%(5,800원) 빠진 7만3,200원을 기록, 셀트리온제약도 7.63%(5천원) 내린 6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자회사인 아이온인베스트먼트는 셀트리온 257만주(지분 1.9%)와 셀트리온헬스케어 221만주(1.5%)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로 처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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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방서후 기자]
테마섹의 블록딜 소식에 셀트리온 3형제 모두 약세다.
오늘(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6.31%(12만2,500원) 하락한 18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7.34%(5,800원) 빠진 7만3,200원을 기록, 셀트리온제약도 7.63%(5천원) 내린 6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자회사인 아이온인베스트먼트는 셀트리온 257만주(지분 1.9%)와 셀트리온헬스케어 221만주(1.5%)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로 처분할 예정이다. 블록딜이 성사되면 아이온인베스트먼트는 약 6,190억원을 회수할 것으로 보인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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