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 오늘(2일) 훈련소 입소…강승윤 "거짓말이었으면"

'위너' 김진우, 오늘(2일) 훈련소 입소…강승윤 "거짓말이었으면"

2020.04.02. 오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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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 오늘(2일) 훈련소 입소…강승윤 "거짓말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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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맏형 김진우가 오늘(2일) 군 복무를 시작한다.

김진우는 오늘(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특별한 공식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며,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위너' 김진우, 오늘(2일) 훈련소 입소…강승윤 "거짓말이었으면"

김진우의 입소를 하루 앞둔 지난 1일,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우절 거짓말이었음 좋겠다"는 글과 함께 위너 멤버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별회 중인 것으로 보이는 멤버들 사이에서 짧은 머리를 한 김진우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앞서 김진우는 지난달 27일 팬들에게 입소 사실을 직접 알렸다. 편지를 통해 "잠시 우리 인서들과 떨어져 있게 됐지만 씩씩하게 잘 다녀올테니 우리 인서들도 각자 일 열심히 하면서 건강을 1순위로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너는 지난달 26일 세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곡 '뜸'을 공개했다. 오는 9일 총 12곡이 수록된 세 번째 정규앨범 '리멤버(Remember)'를 발표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강승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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