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대체복무 시작, 강승윤 "만우절 거짓말이었으면.." [M+★SNS]

2020. 4. 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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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가 오늘(2일) 입대한다.

특히 입대를 압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김진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진우는 위너의 공식 팬클럽 사이트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김진우가 속한 위너는 지난달 26일 선공개곡 '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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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대체복무 사진=강승윤 sns

위너 김진우가 오늘(2일) 입대한다.

강승윤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만우절 거짓말이었음 좋겠다. 이러나 저러나 잘생기다 못해 빛이 나는 우리 형”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한 식당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위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입대를 압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김진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진우는 위너의 공식 팬클럽 사이트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김진우가 속한 위너는 지난달 26일 선공개곡 ‘뜸’을 발표했다. 이들은 오는 9일 정규 3집 ‘리멤버(Remember)’ 전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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