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나주 농가와 손잡고 신제품 '배 칠러' 선봬

김종윤 기자 2020. 4. 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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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봄철을 맞이해 신제품 '배 칠러'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원하고 진한 단맛으로 한국인 남녀노소에게 사랑을 받는 국내산 나주배가 주원료다.

배 칠러 가격은 크기에 따라 2000∼3500원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배 칠러가 나주 지역 농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농가와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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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과 얼음을 최적 비율로 넣어
(사진제공=맥도날드)©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맥도날드는 봄철을 맞이해 신제품 '배 칠러'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과일 칠러는 맥도날드에서만 파는 음료 메뉴다. 과즙과 얼음을 최적의 비율로 갈아 넣어 청량감과 풍부한 과일 맛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시원하고 진한 단맛으로 한국인 남녀노소에게 사랑을 받는 국내산 나주배가 주원료다. 나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배 칠러 가격은 크기에 따라 2000∼3500원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배 칠러가 나주 지역 농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농가와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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