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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있는 우리 국민을 수송하기 위한 1차 전세기에 이어 2차 전세기가 오늘 오후 4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2차 전세기는 로마와 밀라노를 거쳐 우리 교민과 유학생 등 205명을 태운 뒤 오늘 새벽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1차 전세기 때와 마찬가지로 탑승객들은 출발 전 2차례에 걸친 발열 검사를 받았고 인천공항에 도착한 직후 특별입국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유증상자는 공항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무증상자는 충남 천안에 있는 임시생활시설에서 머물며 두 차례 진단 검사를 받습니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이라도 확진자가 나오면 전원 14일 간 임시생활 시설에 머물게 됩니다.
앞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차 전세기 편으로 어제 오후 도착한 309명은 강원도 평창에 있는 임시 생활 시설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차 전세기는 로마와 밀라노를 거쳐 우리 교민과 유학생 등 205명을 태운 뒤 오늘 새벽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1차 전세기 때와 마찬가지로 탑승객들은 출발 전 2차례에 걸친 발열 검사를 받았고 인천공항에 도착한 직후 특별입국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유증상자는 공항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무증상자는 충남 천안에 있는 임시생활시설에서 머물며 두 차례 진단 검사를 받습니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이라도 확진자가 나오면 전원 14일 간 임시생활 시설에 머물게 됩니다.
앞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차 전세기 편으로 어제 오후 도착한 309명은 강원도 평창에 있는 임시 생활 시설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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