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2차 전세기 유학생 등 113명 오후 4시쯤 도착

김세진 blues32@mbc.co.kr 2020. 4. 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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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로 발이 묶인 이탈리아 교민과 유학생 1백여명이 정부가 마련한 두번째 전세기를 타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주이탈리아대사관에 따르면 현지 시간 1일 오후 5시50분쯤 유학생과 교민 등 113명을 태운 2차 전세기가 로마 피우미치노 국제공항을 출발했으며, 인천공항에는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후 4시쯤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한국 도착 즉시 전원 충남 천안에 있는 임시 생활 시설로 이동해 4박 5일간 두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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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로 발이 묶인 이탈리아 교민과 유학생 1백여명이 정부가 마련한 두번째 전세기를 타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주이탈리아대사관에 따르면 현지 시간 1일 오후 5시50분쯤 유학생과 교민 등 113명을 태운 2차 전세기가 로마 피우미치노 국제공항을 출발했으며, 인천공항에는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후 4시쯤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한국 도착 즉시 전원 충남 천안에 있는 임시 생활 시설로 이동해 4박 5일간 두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됩니다.

김세진 기자 (blues3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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