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직업 공개..정비사·조형작가·대학생·IT 엔지니어까지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0. 4. 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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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생활을 시작한 6명의 입주자들이 각자 직업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천인우가 고른 차 선물을 준비한 서민재의 직업은 자동차 정비사였다 그는 "저는 대졸 공채 최초 여자 정비사로 일하고 있는 서민재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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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하트시그널3'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생활을 시작한 6명의 입주자들이 각자 직업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6명의 입주자들은 미리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택해 열어보며 스스로를 소개했다.

천인우가 고른 차 선물을 준비한 서민재의 직업은 자동차 정비사였다 그는 "저는 대졸 공채 최초 여자 정비사로 일하고 있는 서민재라 한다"고 말했다.

박지현이 갖게 된 컵 선물은 F&B 브랜드 디렉터로 일하는 임한결이 가져왔다. 임한결은 "바나 카페나 레스토랑이나 이런 데 브랜딩해주고 로고나 간판 제작부터 시작해서 거기에 맞는 메뉴, 가격 등 하나의 브랜드를 컨설팅하는 일을 한다"고 밝혔다.

정의동의 향수 선물은 수의대생인 이가흔이 준비했다. 그는 수의대 본과 3학년에 올라간다며 "친언니도 수의사여서 언니 동물병원에서 일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이가흔은 평소 갖고 싶었던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받게 됐다. 카메라를 준비한 천인우는 "제가 그런 일을 했었다. 뭔가 사진이랑 영상 이런 거 공유하는 일"이라며 "얼마 전까지 실리콘밸리 페이스북에서 오랫동안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최근에 여의도의 핀테크 회사에 들어가서 엔지니어링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직업을 밝혔다.

박지현의 웹툰 책 선물은 임한결에게로 갔다. 박지현은 "남자친구가 생겼을 때 하고 싶은 데이트 방식이나 그런 게 잘 묻어나 있다"고 웹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지금 대학생인데 일본 와세다대학교 4학년이고 의학전문대학원에 가고 싶어서 의과 대학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민재가 고른 책 선물은 정의동이 고등학생 때부터 가지고 있던 책이었다. 정의동은 "동물 모형 만드는 조형 작가"라고 직업을 밝혔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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