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정용화, 남진 명곡 완벽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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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에서 가수 정용화가 선배 남진의 명곡을 완벽히 재해석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 5회에서는 트롯신들의 베트남 마지막 공연이 시작됐다.
이날 트롯신들은 호치민 중심가 레반탐 공원에서 완전체로 공연을 펼쳤다.
정용화가 오프닝 무대에 서기로 하고, 트로신들은 태어날 날 순서대로 공연 순서를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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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트롯신이 떴다'에서 가수 정용화가 선배 남진의 명곡을 완벽히 재해석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 5회에서는 트롯신들의 베트남 마지막 공연이 시작됐다.
이날 트롯신들은 호치민 중심가 레반탐 공원에서 완전체로 공연을 펼쳤다.
정용화가 오프닝 무대에 서기로 하고, 트로신들은 태어날 날 순서대로 공연 순서를 정하기로 했다. 진성 장윤정 설운도 김연자가 정해진 가운데 날짜가 같은 남진 주현미는 가위바위보로 엔딩을 정해 남진이 마지막을 맡게 됐다.
먼저 무대에 오른 정용화는 긴장한 기색으로 멘트를 시작했다. "남진 선배님의 명곡을 제 나름대로 해석해 보려 한다"며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선곡했다. 정용화는 새로운 악기 편곡으로 트로트와 가요의 매력을 동시에 담은 새로운 해석을 선보였다.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이어 진성이 무대에 올랐다. 진성은 자신의 데뷔곡인 '님의 등불'로 환호를 받았다. 진성은 "K-트롯의 희망을 봤다"며 기뻐했다. 장윤정은 '첫사랑'을 들고 무대에 올라 열창을 이어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남진|정용화|트롯신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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