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정용화, 남진 명곡 완벽 재해석

황서연 기자 2020. 4. 1.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신이 떴다'에서 가수 정용화가 선배 남진의 명곡을 완벽히 재해석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 5회에서는 트롯신들의 베트남 마지막 공연이 시작됐다.

이날 트롯신들은 호치민 중심가 레반탐 공원에서 완전체로 공연을 펼쳤다.

정용화가 오프닝 무대에 서기로 하고, 트로신들은 태어날 날 순서대로 공연 순서를 정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트롯신이 떴다, 정용화 남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트롯신이 떴다'에서 가수 정용화가 선배 남진의 명곡을 완벽히 재해석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 5회에서는 트롯신들의 베트남 마지막 공연이 시작됐다.

이날 트롯신들은 호치민 중심가 레반탐 공원에서 완전체로 공연을 펼쳤다.

정용화가 오프닝 무대에 서기로 하고, 트로신들은 태어날 날 순서대로 공연 순서를 정하기로 했다. 진성 장윤정 설운도 김연자가 정해진 가운데 날짜가 같은 남진 주현미는 가위바위보로 엔딩을 정해 남진이 마지막을 맡게 됐다.

먼저 무대에 오른 정용화는 긴장한 기색으로 멘트를 시작했다. "남진 선배님의 명곡을 제 나름대로 해석해 보려 한다"며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선곡했다. 정용화는 새로운 악기 편곡으로 트로트와 가요의 매력을 동시에 담은 새로운 해석을 선보였다.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이어 진성이 무대에 올랐다. 진성은 자신의 데뷔곡인 '님의 등불'로 환호를 받았다. 진성은 "K-트롯의 희망을 봤다"며 기뻐했다. 장윤정은 '첫사랑'을 들고 무대에 올라 열창을 이어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남진|정용화|트롯신이 떴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