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뮤직뱅크' 시작으로 솔로 데뷔 무대

김진석 2020. 4. 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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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엑소 수호가 3일 첫 솔로 무대 데뷔한다.

수호는 3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사랑, 하자(Let’s Love)' 무대를 선보이며 뛰어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과테말라가 추가된 전 세계 51개 지역 1위·국내 각종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사랑, 하자'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종합 음악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라 수호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시켰다.

1일 오후 8시 유튜브·네이버 V LIVE EXO 채널·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이번 앨범 수록곡 '오투(O2)' '메이드 인 유(Made In You)' 라이브 클립을 공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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