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이틀 만에 첫 지급

구수본 2020. 4. 1.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이 시작된 지 이틀 만에 첫 수혜자가 나왔습니다.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이 시작된 지 이틀 동안 9만 명 이상이 온라인 접수했고, 방문 접수도 125건 이뤄졌습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20대·1인 가구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지원금 유형은 선불카드 신청 비율이 53%로 서울사랑상품권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이 시작된 지 이틀 만에 첫 수혜자가 나왔습니다.

수혜자는 40대 남성 1인 가구와 50대 5인 가구로 각각 33만 원, 55만 원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소득조회가 빨리 완료되면 '서울사랑상품권'의 경우 단 이틀 만에도 지급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이 시작된 지 이틀 동안 9만 명 이상이 온라인 접수했고, 방문 접수도 125건 이뤄졌습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20대·1인 가구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지원금 유형은 선불카드 신청 비율이 53%로 서울사랑상품권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24시간 코로나19 실시간 LIVE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