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2', 코로나19 사태 속 개봉 강행? 소니 픽쳐스 '별다른 언급 無'

우다빈 기자 2020. 4. 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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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하디 주연작 '베놈2'가 코로나19 확산 속에도 불구하고 개봉일을 유지할 예정이다.

현재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다수 해외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개봉일을 연이어 연기했다.

그러나 '베놈2'는 아직까지 개봉일 연기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어 현재로서 '베놈2' 개봉 예정일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속편 '베놈2'는 앤디 서키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톰 하디와 미셸 윌리엄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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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2 개봉 강행 / 사진=영화 베놈2 공식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톰 하디 주연작 '베놈2'가 코로나19 확산 속에도 불구하고 개봉일을 유지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코믹북닷컴에 따르면 소니 픽처스는 '베놈 2'의 10월 개봉일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다수 해외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개봉일을 연이어 연기했다. 그러나 '베놈2'는 아직까지 개봉일 연기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어 현재로서 '베놈2' 개봉 예정일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베놈'은 톰 하디가 연기하는 기자 에디 브록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에 속편 '베놈2'는 앤디 서키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톰 하디와 미셸 윌리엄스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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