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니 좋다"..서정희, 여유 넘치는 일상 [★해시태그]

김예은 2020. 4. 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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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취미생활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 어느날에도 나는 글을 쓰고 있었다.

이어 "나는 왜 이렇게 매일 글을 쓰는가? 좋으니까. 또? 글쓰기의 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깊은 생각의 휴식이 좋다. 오늘도 똑같은 일상. 글쓰기로 시작한다"는 글을 덧붙이며 자신의 취미생활인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상에 앉아 집중해 글을 쓰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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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취미생활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 어느날에도 나는 글을 쓰고 있었다.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나만 위해 살래. 내가 외롭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건 글을 쓰기 때문이다. 그림을 그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맨바닥에 누워 눈을 감는다. 혼자 사니 좋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나는 왜 이렇게 매일 글을 쓰는가? 좋으니까. 또? 글쓰기의 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깊은 생각의 휴식이 좋다. 오늘도 똑같은 일상. 글쓰기로 시작한다"는 글을 덧붙이며 자신의 취미생활인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상에 앉아 집중해 글을 쓰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유가 느껴지는 일상도 인상적이다. 

한편 서정희는 딸 서동주와 함께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화제를 모았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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