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스 "위생기능 강화한 ‘살균방수비데’ 인기"

‘전기 분해 살균수’로 세척하는 스마트 노즐 살균 기능 탑재
  • 등록 2020-04-01 오전 9:30:35

    수정 2020-04-01 오전 9:30:35

(사진=이누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아이에스동서의 토털 리빙 브랜드 이누스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살균방수비데(IS-735)’의 판매량이 지난해 월평균 판매 대비 두배 이상 증가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살균방수비데는 소비자들이 비데를 사용할 때 겪는 주요 고민들을 ‘스마트 노즐 살균’, ‘초강력 방수’, ‘스마트 탈취’ 등 트리플 솔루션으로 완벽히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 7월에 출시했다. ‘스마트 노즐 살균’ 기능은 이누스 비데 최초로 도입된 전기 분해 살균수를 이용한 노즐 세척 시스템이다. 신체 주요 부위에 직접 닿는 물이 나오는 노즐을 전해수 살균기능을 통해 세척하기 때문에 세균 걱정 없이 새것처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방수기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컨트롤 방식으로 작동되는 이번 신제품은 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물을 막을 수 있는 ‘IPX5’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리모컨이 아닌 비데 본체 컨트롤 방식에서 획득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방수등급이다. 컨트롤 조작부 또한 국내 최초 100% 우레탄 몰딩 구조를 적용했다. 조작부 버튼은 살짝만 눌러도 반응하는 터치패널로 디자인되어 버튼 누름에 의한 고장도 최소화 했다.

냄새를 잡아주는 활성필터도 내장돼있어 비데 사용 전후 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사용자가 시트에 앉으면 자동으로 탈취 기능이 작동하며, 사용 중 일어나면 약 1분간 작동 후 정지한다.

이 외 한밤중에 화장실 전등을 켜지 않고 비데를 이용할 수 있는 LED조명이 추가되었고 온풍건조기능, 부드러운 물줄기를 통해 배변을 돕는 ‘쾌변기능’, 어린이에게 적합한 수압과 노즐위치가 설정되는 ‘어린이 기능’ 등 각종 편의기능도 함께 탑재했다. 원터치 탈착이 가능해 설치와 분리가 간편하고 청소가 용이하며, 소프트 개폐 기능으로 시트가 소음없이 부드럽게 닫혀 커버 파손의 위험 또한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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