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영 후보 "용인시 처인구에 쾌적한 광역철도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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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오세영 후보는 용인처인구 및 수도권 동부지역의 교통불편 해소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경기도 광주를 지나 에버랜드, 이동, 남사를 연장하는 경강선 일반철도와 이천~원삼~남사를 잇는 부발선 일반철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철도망의 세부노선으로는 성남판교~광주삼동~모현~에버랜드~이동~남사~안성까지 총 56km 거리로 연장되는 경강선 일반철도로서 현재 용인시 주관 환경영향평가 및 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에 있고, 이천부발~원삼SK반도체클러스터~남사~동탄간과 부발선 연장까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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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더불어민주당 후보, 31일 교통 공약 발표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오세영 후보는 용인처인구 및 수도권 동부지역의 교통불편 해소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경기도 광주를 지나 에버랜드, 이동, 남사를 연장하는 경강선 일반철도와 이천~원삼~남사를 잇는 부발선 일반철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그동안 주민 제안을 수집한 결과 5대 공약100대 세부추진과제를 선정, 최우선적으로 용인처인에 ‘광역철도시대’를 열고 국도 및 지방도로 정비를 통한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등의 교통공약을 1순위로 채택했다.
철도망의 세부노선으로는 성남판교~광주삼동~모현~에버랜드~이동~남사~안성까지 총 56km 거리로 연장되는 경강선 일반철도로서 현재 용인시 주관 환경영향평가 및 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에 있고, 이천부발~원삼SK반도체클러스터~남사~동탄간과 부발선 연장까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 후보는 “경강선 연장과 부발선 연장은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생태농촌, 살기좋은 도시개발을 추진하는데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일"이라며 "국지도 57호선 및 국도지방 도로망 정비 등이 빠른 시일 내에 구체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pkk120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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