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지는 개학, 연기된 수능에 고3 '대혼란'

임화영 2020. 3. 3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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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교육부가 내달 9일부터 고3·중3 학생들을 시작으로 단계적 원격수업을 토대로 한 '온라인 개학'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31일 오후 원격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된 서울 마포구 서울여자고등학교 3학년 교실과 복도가 텅 비어 있다.

개학이 연기되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수시·정시모집 등 대학 입시 일정도 12월 3일로 2주 연기됐다. 2020.3.31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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