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키트 배달해드립니다'..산림청, 식목일 앞두고 SNS 이벤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무키트를 가정으로 배달해드립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제75회 식목일을 앞두고 2020 내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아주 특별한 나무 배달부' 사회연결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 19 이슈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내나무 키트(Kit)를 배달해 집에서 즐기는 식목일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산림청은 또 '식목일 #나무주연상을 찾습니다.'라는 후속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제75회 식목일을 앞두고 2020 내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아주 특별한 나무 배달부’ 사회연결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 19 이슈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내나무 키트(Kit)를 배달해 집에서 즐기는 식목일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이벤트는 1일 오후 1시부터 15일까지. 산림청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진행하며, 각 채널별로 영상시청 후 ‘나에게 식목일이란?’ 어떤 의미인지 한줄 댓글과 해시태그(#)를 달면 완료된다.
450명 당첨자에게는 그린박스, 소나무씨앗, 화분, 모종삽, 물뿌리개, 배양토 등 나무키트(KIT)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17일 오후 1시에 산림청 각 SNS 채널을 통해 발표한다.
산림청은 또 ‘식목일 #나무주연상을 찾습니다.’라는 후속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무 또는 씨앗을 심고 인증한 사진이나 영상으로 참여 가능하다. 인증샷은 추후 유튜브용 영상으로 만들어진다.
산림청 이용석 대변인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도 유지하고 식목일의 의미도 되새길 겸해서 이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나무를 심고 키우면서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대통령에 '자신감 뭐냐'고 묻던 김예령, 통합당 대변인됐다
- 결혼 53주년 맞은 노부부, 코로나19에 같은 병실서 세상 떠나
- 30일 하루 확진 125명 늘어 국내 총 9786명..대구서 60명 늘어
- "조주빈 '박사방' 동영상 봤다"..유료회원 3명 경찰에 자수
- 文대통령 "입국자 의무격리 위반, 강력한 법적 조치 따라야"
- 丁총리 "4월 9일부터 온라인 개학..시험 등 입시 일정도 조정"
- [e글e글]"어린이보호구역서 30km/h 이하로 주행하다 사고"..민식이법 적용?
- 중대본 "4월부터 모든 입국자 2주간 격리..생활비 지원 안 해"
- 대구시 "대구 감염 의료진 중 신천지 교인 발표, 오해 불렀다"
- 홍준표 "文 정권, 현금 살포로 총선 매표행위 집중..후안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