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지엔, 'Cafe 킬리만자로' 나윤 役 출연 확정 [공식입장]

김종은 기자 2020. 3. 3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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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멤버 지엔이 웹드라마 'Cafe 킬리만자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엔이 민컨텐츠와 MCITY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웹 드라마 'Cafe 킬리만자로'에 나윤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엔이 출연을 확정 지은 'Cafe 킬리만자로'는 손맛 없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초보 카페 사장과 좌충우돌 밴드 멤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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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킬리만자로, 라붐 지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라붐 멤버 지엔이 웹드라마 'Cafe 킬리만자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엔이 민컨텐츠와 MCITY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웹 드라마 'Cafe 킬리만자로'에 나윤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엔이 출연을 확정 지은 'Cafe 킬리만자로'는 손맛 없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초보 카페 사장과 좌충우돌 밴드 멤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나윤 역의 지엔은 개성 있는 연기를 통해 카페 사장 탐미 역의 김나현부터 밴드 레오파드의 권현빈, 최시훈, 박찬규, 백진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지엔은 데뷔 이후 웹드라마 'about love' '아는 귀신 형', 영화 '로마의 휴일'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하며 떠오르는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다.

또 다른 라붐의 멤버 솔빈 역시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정은별 역으로 출연을 확정, 정샛별 역의 김유정과 자매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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