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텔콘RF제약, 美말라리아 치료제 비상 허용에 이틀째 ‘강세’

  • 등록 2020-03-31 오전 9:51:04

    수정 2020-03-31 오전 9:51:04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텔콘RF제약(200230)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1일 오전 9시 50분 현재 텔콘RF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88%(1470원) 오른 6390원에 거래 중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식품의약국(FDA)가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과 유사 약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비상 사용을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특정 약품의 대안이 없고 약품의 ‘알려진 잠재적 이익’이 ‘잠재적 위험’보다 크다고 판단할 때 FDA가 비상 사용 허가를 내릴 수 있다.

텔콘RF제약은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말라리아 치료제 ‘옥시퀸정’을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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