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온라인 개학 검토"에 간편식품주 급등..CJ씨푸드 18%대 ↑

유주안 2020. 3. 3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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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 발표와 함께 식품 관련주가 강세다.

이날 코로나18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온라인 형태 개학을 고려하고 있다는 발표 이후 집에서 간편식 수요가 더 늘 것이란 분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혼란을 줄이기 위해 준비 상황과 아이들의 수용도를 고려해 다음 주 중반인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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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주안 기자]
개학 연기 발표와 함께 식품 관련주가 강세다.

이날 코로나18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온라인 형태 개학을 고려하고 있다는 발표 이후 집에서 간편식 수요가 더 늘 것이란 분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주식시장에선 CJ씨푸드가 전일대비 18.76% 급등해 거래되고 있다.

서울식품과 사조씨푸드도 16%대 주가 강세, 한성기업, 체리부로 등도 9~10%대 강세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혼란을 줄이기 위해 준비 상황과 아이들의 수용도를 고려해 다음 주 중반인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대안으로 온라인 형태의 개학을 유력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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