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엑소 찬열 "목표는 저 꼭대기..세상에 보여줄 기회 많았으면"
박정선 2020. 3. 31. 08:05
엑소 찬열이 4월 2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찬열은 지난 1월 화보 촬영차 처음 발리를 방문했다. 스미냑 해변의 푸른 바다와 하늘, 자연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여행 컨셉의 화보를 완성했다. 발리의 따뜻한 햇살 속 찬열의 모습은 더욱 눈부셨고, 부서지는 파도처럼 반짝반짝 빛났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이동한 호텔 인디고 발리 스미냑 리조트 실내에서는 야외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나무 인테리어와 차분한 무드에 맞춰 차갑고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훈과의 유닛 활동이나 ‘도깨비’ ‘낭만닥터 김사부 2’ OST 등 솔로 활동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점차 드러내고 있는 찬열. 엑소의 음악과 찬열의 음악은 어떤 차이가 있냐고 묻자 “엑소의 음악이 서로 합을 맞추고, 무대 위에서 함께 퍼포먼스를 할 때 가장 빛난다면, 내 의견이 더 많이 들어간 음악에는 어떤 경험이나 생각같은, 순간순간 느꼈던 감정들을 담아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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