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결혼 임박..3살 연상 일반인♥︎과 1년여 열애중 [단독]

최이정 2020. 3. 3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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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혜경이 목하 열애 중이다.

31일 OSEN 취재 결과 박혜경은 3세 연상 일반인 남자친구과 약 1년 3개월째 핑크빛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한편 '원조 음색퀸'으로 불리는 박혜경은 지난 28일 오랜 공백을 깨고 신곡 '레인보우(RAINBOW)'로 돌아온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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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가수 박혜경이 목하 열애 중이다.

31일 OSEN 취재 결과 박혜경은 3세 연상 일반인 남자친구과 약 1년 3개월째 핑크빛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공통의 관심사 등을 통해 호감을 키워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만큼 주위 시선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 등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조 음색퀸'으로 불리는 박혜경은 지난 28일 오랜 공백을 깨고 신곡 ‘레인보우(RAINBOW)’로 돌아온 바.

신곡 '레인보우'는 심태현 작곡가와 서지우 작사가 부부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며내지 않고 솔직하게 풀어낸 서정적인 가사와 군더더기 없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는 그녀의 음색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의 감정 선을 편안하게 이끈다.

앞서 컴백 소식을 알린 박혜경은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의 스승으로도 알려진 세계적인 보컬 코치 브렛 매닝이 극찬한 영상 공개와 더불어 우원재, 새소년, 키썸 등 핫한 아티스트들의 포토를 담당한 신예 김문독 작가와의 협업으로 완성한 화보 컷을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한편 박혜경은 1995년 강변가요제 출신. 1997년 더더 1집 앨범 ‘내게 다시’로 데뷔해 ‘고백’, ‘레인’, ‘주문을 걸어’,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등 다수의 명곡으로 24년여째 사랑받고 있는 보컬리스트이다.

/nyc@osen.co.kr

[사진] 베네핏소셜,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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