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북 지도부와 마주 앉길 희망"

KBS 2020. 3. 3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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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 지도부와 다시 마주 앉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어제 아시아 각국 언론과의 전화콘퍼런스에서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협상 진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코로나19와 관련해 세계식량은행을 통해 북한에 인도적 지원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북한이 미국과 대화 의욕을 접었다고 비난했지만, 거듭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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