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체육회는 30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뉴스1

전북 정읍시체육회는 30일 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강광 회장은 “전 국민이 코로나19를 하루라도 빨리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성금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섭 시장은 “정읍시체육회 회원들의 정성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체육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23개 읍·면·동 체육회장과 40개 회원 종목 단체회장들을 대상으로 각종 체육행사 연기와 취소를 권고하고, 코로나 예방운동 홍보에 나서며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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