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vision] 다시 뭉친 김은숙 사단 이민호, 김고은의 차원이 다른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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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보증수표 김은숙 작가가 돌아온다.
그간 내놓는 작품마다 시청률 20%를 가뿐히 넘겨온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인 터라 방송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상속자들' 이민호, '도깨비' 김고은과 함께 전에 없던 스토리의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사뭇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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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동아일보]
특히 드라마 '상속자들’ 이민호, '도깨비’ 김고은과 함께 전에 없던 스토리의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사뭇 기대가 된다.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과 누군가의 삶과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의 공조를 토대로 한 로맨스물이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스토리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주요 출연자들의 인물 관계도만이 스토리를 짐작게 한다.
황제 이곤을 중심으로 한 대한제국의 이야기와 형사 정태을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의 이야기가 시공을 초월해 펼쳐질 예정이다. 김고은은 형사 정태을 역과 함께 대한제국의 범죄자 루나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인다.
실력파 연기자의 출연도 눈에 띈다. 매력적인 마스크의 우도환은 대한민국 사회복무요원이자 대한제국 황실 경호원으로 등장한다. 황제 이곤을 짝사랑하는 대한제국 총리 구서령은 정은채가 연기한다. 김은숙 작가와 처음 호흡을 맞추는 백상훈 PD는 과거 드라마 '비밀’ '후아유-학교 2015’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 4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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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정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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