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지숙♥이두희, 아찔 '서킷장' 데이트 예고 [T-데이]

김종은 기자 2020. 3. 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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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이두희가 커플 서킷 슈트를 입고 레이서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지숙-이두희 커플이 '서킷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돌돌커플' 지숙-이두희의 아찔한 '서킷 데이트' 현장은 3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럽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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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이두희가 커플 서킷 슈트를 입고 레이서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지숙-이두희 커플이 '서킷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레이서로 변신, '서킷 데이트'를 즐겼다. '서킷'은 이두희의 취미생활로, 과거 연인이 되기 전 이두희가 지숙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데려간 이후 처음으로 '서킷장'에서 데이트를 하게 됐다.

지숙은 '서킷장'을 가기 전 '숙가이버'로 변신해 이두희 차량의 타이어를 직접 교체해 줘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지숙은 "이 좋은 걸 왜 형들이랑만 했어?"라며 한껏 신이 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의 서킷 슈트와 헬멧을 커플로 맞춰 입은 지숙과 이두희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지숙과 이두희의 로맨틱한 '헬멧 뽀뽀' 신은 '부럽지 샷'을 예고하며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든다.

'돌돌커플' 지숙-이두희의 아찔한 '서킷 데이트' 현장은 3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럽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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