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로나19에 '예비군동원' 행정명령..의료인력 중심

전동혁 dhj@mbc.co.kr 입력 2020. 3. 29. 07:12 수정 2020. 3. 2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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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에 예비군을 동원할 수 있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등은 현지시간 28일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밤 퇴역 병력과 주 방위군 예비군에 코로나19 대응 임무를 부여할 수 있도록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의료 인력과 재난대응, 응급상황 인력을 동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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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에 예비군을 동원할 수 있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등은 현지시간 28일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밤 퇴역 병력과 주 방위군 예비군에 코로나19 대응 임무를 부여할 수 있도록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의료 인력과 재난대응, 응급상황 인력을 동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이후 성명에서 명령 대상은 여전히 검토 중이며, 일반적으로 행정 및 의료 부문 인력이 민간분야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동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동혁 기자 (dh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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